Thumbnail Editor

    <뉴질랜드 정보> 뉴질랜드의 꽃과 나무들

    by 데이빛

    뉴질랜드 정보 7 Days ago 조회: 62
    Pohutukawa - 사진발췌 www.wikipedia.org 

    포후투카와 (New Zealand Pohutukawa)

    뉴질랜드에 여름철(12월, 1월)이 되면 해변이나 산으로 나들이 가는 시간이 많아 집니다. 오랫만에 피크닉을 나가게되면 이런 것이 있었나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무가 있는데 바로 포후투카와 나무입니다.

    마치 가시나 섬유처럼 붉게 퍼져있는 포후투카와는 뉴질랜드의 여름인 12월에 꽃이 피우기 대문에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나무에는 마오리 문화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오리 전설에 의하면 젊은 전사 타파키(Tawhaki)가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하늘을 찾아가려 하다 그만 땅으로 떨어져 포후투카와 나무가 되었고 붉은 꽃은 그의 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 마오리 문화

    푸른하늘 초록 잔디밭,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붉게 물들어가는 포후투카와는 아티스트들의 좋은 모델이 되곤합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로고 또한 포후투카와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포후투카와를 마오리의 상징, 뉴질랜드의 국화라고 생각하는데 뉴질랜드의 국화는 따로 있습니다.


    뉴질랜드 국화는 Kowhai

    Kōwhai - 사진발췌 doc.govt.nz
    뉴질랜드의 국화는 콩과의 관목 식물인 코와이(Kowhai)입니다. ‘코와이’는 마오리 언어로 노란색을 뜻합니다.

    마오리족은 오랫동안 화려한 꽃, 봄을 맞이하는 선구자, 그리고 의학적 특성으로 코와이를 오랫동안 존중 해 왔으며, 꽃은 황색 염료도 쓰였다고 합니다.
    꽃을 피우는 봄에 많은 꿀과, 넥타르 먹이를 먹는 벌이나 뉴질랜드의 새 Tui는 Kowhai 나무의 꿀을 찾아 장거리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남섬의 꽃 루핀은 뉴질랜드 꽃이 아니다?

    Pukaki - 사진발췌 www.newzealand.com 
    러셀 루핀 (Russell lupin)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Lupinus polyphyllus는 침입 종으로 분류되며 길가, 목초지, 강바닥 옆, 특히 캔터베리 지역의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포후투카와와 마찬가지로 여름에 꽃을 피웁니다.

    일부 버스 관광객들이 다소 칙칙한 것으로 간주 될 수있는 지역에서 다채로운 길가 식생을 촉진하기 위해 관광 버스 운전사들이 식물의 씨앗을 고의로 퍼뜨릴 것을 제안하면서 1958 년에 처음으로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식물은 미관상 아름답지만 남섬의 강바닥에 침입 하며 뉴질랜드 토착 종을 위협하는 것으로 뉴질랜드 환경보호부 DOC에서는 문제의 잡초로 불리기도 합니다.

    https://www.weedbusters.org.nz/weed-information/weed-list/russell-lupin/  

    현재는 뉴질랜드 환경보호부 Department of Conservation 가 루핀의 개체수를 컨트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이빛
    데이빛은하수화보/스냅/웨딩 등을 촬영하며 남섬 캠퍼밴 여행 10회 하였습니다. ^^
    www.instagram.com/davidkang_nz